V-logue

서버를 이용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console에 계속해서 504 error가 등장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로 했다. nginx를 사용하다보면, 발생할 수 있는 에러인데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 proxy 연결 시간이 default 값인 60초를 넘기기 때문에 이를 바꿔주면 된다. 우리 서버의 nginx.conf 파일 값에 연결 시간과 관련된 값을 추가하면 된다. proxy_connect_timeout 300s; proxy_read_timeout 600s; proxy_send_timeout 600s; send_timeout 600s; proxy_buffers 8 16k; server { listen 80; server_name example.com; # redirect https setting..

Nginx와 proxy에 대해서 좀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Proxy란 프록시 서버는 클라이언트가 자신을 통해서 다른 네트워크 서비스에 간접적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해 주는 컴퓨터 시스템이나 응용 프로그램을 가리킨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 중계기로서 대리로 통신을 수행하는 것을 가리켜 '프록시', 그 중계 기능을 하는 것을 프록시 서버라고 부른다. 그러니까 Proxy = 대리 즉, 남을 대신하여 일을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Proxy라고 하면, 범용적인 의미로 사용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여기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Proxy는 Network Proxy이다. 결국 Proxy Server란 대신 일을 처리해주는 서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Proxy Server는 캐시/보안/트래픽..

모종의 사유로 EC2 로드밸런서에 등록된 대상그룹의 Target이 사라졌을 때 발생한다. 해결은 간단한데, 문제가 되는 로드밸런서 대상그룹에 타겟을 다시 지정해주면 된다. 타겟을 지정해주기 전에는 이렇게 화면이 나타나는데, EC2의 로드밸런싱 대상그룹에 들어가서 Register targets을 누르고 원하는 EC2 인스턴스를 클릭하고 밑에 Include as pending below를 누르고 난 뒤 우측 하단의 Register pending targets을 누르고 나면 끝이다. 타겟그룹을 지정해준 뒤, 시간이 지나면 503에러에서 502 Bad Gateway에러로 바뀌는데, 이는 서버를 실행하지 않아서 생긴에러고 서버를 실행시키고 나면 Get요청으로 잘 불러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AWS ELB와 Nginx로 HTTPS 서버 구축하는 도중 서버를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node app.js로 서버를 시작하고나서 별다른 동작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GET / 404요청이 들어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server section의 server_name과, location section의 proxy_pass값에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고 값을 수정하기로 했다. (참고로 http Ip 주소는 실제 ip 주소말고 임의의 ip 주소를 넣었다.) server { listen 80; server_name rendev.link; // 단순히 nginx가 어떻게 http요청을 처리하는 지 알려주는 section location / { proxy_pass http:/..